- 심미성은 시대, 국가, 민족, 사회, 유행,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.
- 국가별 선호하는 시각 언어가 다르다.
(->보편적인 심미성, 혹은 대상 타겟이 선호하는 심미성을 분석하고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)
-사용자는 인터페이스를 대할 때 심미적인 디자인을 더 사용하기 쉬운 것으로 인식한다.
-외형은 사용성에 심리적인 영향을 끼치는데, 시각적으로 행복한 상태에 놓이면 문제 해결 능력이 더 좋아진다. (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창조적 사고가 촉진)
-아름다운 것은 신용과 신뢰를 상승시킨다.
-시각적인 매력도는 작업에 소요되는 총 시간 비용을 줄이며, 사용성에 문제가 있더라도 심리적으로 더욱 관대해질 가능성이 있다.
-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시간. 여기에는 색과 형태 등 시각적 매력도가 영향을 끼친다. 순간적으로 형성된 첫인상은 그 서비스에 오래 머물러도 크게 바뀌지 않는다. (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후 바로 지운 앱의 숫자를 떠올려보자)
/디터 람스의 디자인 십계명 중/
- 유용한 디자인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.
- 좋은 디자인은 오래간다. (제품의 수명을 늘린다.)
- 디테일이 품질을 결정한다. (어떤 요소도 애매해선 안된다.)
- 핵심에 집중하고 군더더기를 제외하자. 'Less but Better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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